[4K] ’마약 혐의’ 유아인, ’유튜버 대마 흡연 교사 혐의’ 입 연 유아인 ’정확히 부인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4차 공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유아인이 공판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4차 공판에서는 유아인이 대마초를 했으며, 자신에게도 권유했다고 유튜버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진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스틸녹스정·자낙스정 총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 공범인 지인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앞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대마 흡연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 #유아인 #YooAhin #엄홍식 #헤어몬 #법원 #마약 #법원 #대마초 #배우 #재판 #사건 #사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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