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5·본명 김한빈)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권성수·박정제) 심리로 진행된 김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1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50만원의 추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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