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변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 [해녀박물관&세화오일장]

세화의 옛 이름은 ‘가는곶’이며 ‘ 곶’은 수풀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마을 지형이 가는곶으로 되어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해녀박물관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해녀의 생활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 해녀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해녀의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녀박물관 옆 세화민속오일장이 딱! 오늘이네요! 오일에 한번 열리는 장 날인데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쉽겠죠? 자 뭐가 있는지 한번 구경 가보실까요?! 해녀 박물관과 세화오일장을 둘러보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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