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부엌, 우리집 봄맞이 일상. 건강식단 집밥 요리모음 | 냥숲 vlog

이 영상은 몰리큘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his video is sponsored by Molekule 날씨가 따뜻하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나쁨일 때도 많았는데, 몰리큘에서 에어프로 공기살균청정기를 보내주셔서 이번 영상에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광고제품이지만,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살균이 되는 공기청정기라 더 좋았습니다 - 사용한 제품은 아래 링크 남기도록 할게요! 〰 안녕하세요. 냥숲입니다🌷 영상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벌써 3월이 끝나고 4월이라니, 빨리 핀 벚꽃을 피면서 봄을 실감하고 있어요. 따뜻한 날씨이지만, 건강 조심하시면서 새로운 계절도 무탈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 🌻 저는 비슷한 일상이지만, 봄에 꼭 먹고싶은 음식들을 종종 만들어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일 중에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딸기밭에도 가고, 미나리파스타와 봄나물튀김, 쭈꾸미볶음도 만들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다 맛있었지만 향긋한 미나리파스타 한번 만들어보시길 추천해요🌿 🌿미나리파스타🌿 1) 먼저 1인분의 미나리페스토를 만들었는데요, 양은 더 많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미나리와 통마늘 2,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혹은 잣, 소금과 후추, 치즈 듬뿍 갈아서 넣고, 올리브오일을 넣어 갈아줍니다. 너무 오래 갈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2) 저는 바지락조개와 새우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베이컨이나 미나리니까 불고기하고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 바지락조개는 해감해서 잠깐 데쳐주고 바지락육수는 간을 맞출 때 쓰려고 버리지 않았어요. 3) 소금 한 스푼 넣고 파스타면을 삶을 동안, 팬에는 올리브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마늘 6-7톨 정도 다져서 넣고 페페론치노 3-4개 정도 넣어 볶았어요. 마늘은 슬라이스 해주셔도 상관없지만, 마늘향이 더 났으면 좋겠어서 다졌습니다! 4) 마늘색이 노릇하게 바뀌면 새우를 넣어 볶고, 조개와 바지락육수 1-2국자 정도 넣어줍니다. 후추도 살짝 뿌려주고요! 전체적으로 향이 올라오고, 새우도 잘 익었다면 삶은 면과 미나리페스토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미나리향이 잘 났으면 좋겠어서 잘게 썰은 미나리 한움큼 더 넣었어요. 이때는 바지락육수가 아닌, 면수 한국자 정도 넣어 오일과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도 한번 더 뿌려주세요ㅎㅎ 5) 싱겁지 않도록 간만 잘 맞춰준다면, 향긋하고 맛있는 미나리파스타에 성공할 수 있어요:) 면이 싱겁다면 바지락육수 한국자 혹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6) 치즈는 그라나파다노를 사용했고, 파스타 위로 듬뿍 뿌려줬어요. 파마산치즈도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편안히 쉬시면서 영상 시청해주세요! 따뜻한 댓글과 응원 항상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 Please turn on the closed caption for subtitles. ❀ 영상 내 정보들 ❀ * 오븐 - 위즈웰(GL-18) * 밥솥 - 마카롱밥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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