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해삼, 전복, 성게가 풍부한 홍도! 섬 사람들의 홍합밥부터 성게알비빔밥까지 “홍도 삶의 위안을 품다 해삼과 전복“ (KBS 120628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홍도 삶의 위안을 품다 해삼과 전복“ 전남 목포에서 배를 타고 2시간30분 넘게 가면 도착하는 섬 홍도. 홍도는 석양이 질 때 멀리서 바라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도의 바다는 물이 맑아 해삼, 전복, 성게와 함께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다. 55살 동갑내기 해녀 삼총사 이영란·이순자·박모예씨는 카메라 앞에서 물속에 직접 들어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해삼과 전복을 그물 한가득 담아 올라와 토속음식 상을 차렸다. 어부 고읍출(72)씨와 해녀 김옥례(72)씨 부부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전날 쳐놓은 그물에 우럭과 그 사촌 격인 열기가 한가득 잡혀 부부의 얼굴에 미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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