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15주년” 동방신기(TVXQ) 인기 롱런의 원동력은? (What is the key to TVXQ’s success?)

‘K-POP 제왕’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3년 12월,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동방신기는 ‘허그’(HUG), ’라이징선‘, ’풍선‘, ’주문-미로틱‘ 등의 수많은 히트 곡을 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눈부시게 활약을 펼치며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무대 매너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멤버 시아 준수, 믹키 유천과 영웅 재중이 팀을 떠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010년 12월, 동방신기는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2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두 멤버는 음악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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