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3차 경쟁 PT에 전면 등장

#북항 #엑스포 #해상도시 [앵커] 2030부산엑스포 개최예정지인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엑스포는 물론, 해상도시까지 추진할 길이 열렸습니다. 한편, 다음달말 열리는 3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에는 엑스포 홍보대사인 BTS가 직접 참여할 전망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동구와 중구에 걸친 북항 2단계 재개발 부지와 자성대 앞바다입니다. 육상과 해상을 포함한 228만제곱미터 규모로, 2030부산엑스포의 개최예정지입니다. 이 사업이 까다로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노후 항만의 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낙후된 원도심 통합 개발사업으로, 엑스포 조성부지이면서 수역에는 해상도시가 추진되는 4조원대 사업입니다.“ 예타 통과로, 충장대로 지하차도 등 국비 3천43억원을 확보할 길이 열렸습니다. {김광회/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오랫동안 부산시가 원도심 대개조를 위해 노력을 했는데 이를 위한 기반 인프라를 국비로 확보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사우디와 유치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음달 말 파리에서 열리는 3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에는 BTS가 전면에 나섭니다. BTS는 직접 연사로 나서는 대신 영상으로 출연해, 젊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힘과 부산만의 매력을 전세계에게 알린다는게 유치위 전략입니다. 한편 국회 엑스포 특위에서는 SNS를 활용한 엑스포 유치활동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강서갑)/“제가 지금 여기 앉아서 온라인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까 (부산엑스포 콘텐츠가) 전혀 활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전략인데, 정작 부산항의 선박 대기오염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카카오톡: KNN과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캐내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info@ 전화: 1577-5999·055-283-0505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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