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로브스크 방향 셀리도브에서 생긴일.
포크로브스크 방향에서 점점 더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러시아군은 우크라군이 병력을 집중시켜 방어하는 셀리도브 도시의 외곽에도 진출했다.
어제 올라온 영상은 셀리도브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있는 우크라측 자원 봉사자의 바디캠에 관한 것으로 러시아 채널들 사이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우크라측 자원 봉사자 2명은 셀리도브에서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는데 그는 군대용 방탄조기를 입고 있었고 차량에도 우크라군 마크가 있었다.
그러나 도시에 진출한 러시아 선발대는 그를 발견하고도 사격하지 않고 신원을 파악하고 몸수색만 한 후에 민간인들과 함께 가능한 빨리 대피하라고 친절(?)하게 배려했다.
처음 러시아 채널들은 이 에피소드를 2022년 쿠피얀스크와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후퇴한 후 우크라군이 민간인 처형을 자행한 것과 비교했고 최근 쿠르스크 지역에서 민간 차량에 대한 무차별 공격과 비교했다.
그러나 러시아 채널들은 곧바로 이 우크라 자원봉사자 (즈다니엘프)가 이전에 자신의 SNS에 죽은 러시아군의 시체를 보고 조롱하던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두번째 영상)
러시아 채널들은 오늘 베푼 친절이 내일의 배신으로 돌아올 것에 대해 실소를 자아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바이든 #드론전쟁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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