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예고]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잖아

“그 싹수 노란 망나니 낙하산이 바로 접니다.” 육남매에게 제대로 걸린 원(이준호)과 사랑(임윤아). 두 사람은 묵혀왔던 진실을 밝힌다. 가족 같은 친구들에게 인정도 받았겠다, 100주년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쳤겠다. 이제 둘 앞에는 마음껏 사랑할 일만 남은 것 같은데… 한편 구회장은 원과 화란에게 킹그룹 승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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