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ресс-конференция дорамы “Вера“ /Дочь Ким Хи Сон Ю На: Ты должна жить своей жизнью /[SSTV] News Inside 20120809

[SSTV] 신의 김희선, 딸 연아 언급 _자기 인생 알아서 살아야...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9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신의’(연출 김종학 l 극본 송지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4살이 된 딸 연아에 대해 “요즘 혼자 극장도 다닌다. 이제 그럴 나이가 됐다. 오늘도 혼자 영화를 보러 갔다“고 전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혼자 운전하고 다닐 것 같다. 그만큼 강하게 키웠다“며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선은 이민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남편이 질투를 많이 했다. 이민호가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잘생겨서 질투를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포기하고 모든 연기자의 팬이 됐다“고 말했다. ’신의’는 고려 공민왕이 즉위하던 해 노국공주가 사망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하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최영 장군(이민호 분)에 이끌려 고려에 도착한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김희선 분)가 어린 공민왕(류덕환 분)의 ’킹 메이킹’에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를 연출한 김종학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태왕사신기’ ’카이스트’ ’대망’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태왕사신기’ 이후 5년 만에 뭉친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호 김희선 류덕환 유오성 이필립 박세영 신은정 등이 출연하는 ’신의’는 ’추적자 THE CHASER’ 후속으로 오는 13일 9시 55분 SBS를 통해 첫방송 된다. 매주 월/화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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