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90419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 앵콜 무대

방탄소년단 앵콜 무대 1위 공약 = 노래 제목에 맞춰 가사를 시처럼 읊기 혼자만 보려다가... 맨 앞에 있던 사람이 안 올리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네... 제가 지민과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줌을 하나도 하지 않았답니다... 진짜 죽을 뻔 했고... 요절 직전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영상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방탄... 사랑합니다 박지민... 눈 마주쳐서 요단강 건널 뻔 했으니까... 지민군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정말로 죽을 뻔 했거든요... 호석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제 앞에서 손키스... 조심해주세요... 심장이 궁둥이 찍고 올라왔거든요... 동영상에 소리 안 들어가게 하려고... 앵콜 때는 응원법도 안 외쳤는데... 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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