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ZERO“

Good Bye “Zero“ CRAXY의 세계관 ‘ZERO’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세계관의 마지막 Chapter인 ‘End of Game’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CRAXY는 3월 6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무관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길어지는 팬데믹 기간으로 인하여 멤버 및 임직원들은 각자의 길을 가고자 고려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헤쳐 나가 보고자 멤버들과 임직원들은 수 많은 고민 끝에 팬데믹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 컴백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은 예상보다 더욱 길어졌고 이대로 잊혀질 것만 같은 불안감에 저희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됩니다. 한번의 컴백을 위해서는 수 많은 인력과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 신생 회사인 저희는 당연히 인력과 예산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에 “GAIA“,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이 4번의 컴백을 한번에 준비하자는 무모하다시피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아이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링/비주얼 디렉팅 등의 부분에서 크게 저조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를 인지한 저희는 “Undercover“에서 부터 새로운 준비를 하였고 “Poison Rose“ 이후 “End of Game“ 의 공개 시점에 이르렀을때 이미 촬영 된 “End of Game“ 뮤비로는 오히려 퇴보한다는 것에 확신이 들어 과감히 폐기 처분하였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것을 재정비하여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내린 결정은 “REBOOT“였습니다. 앞으로의 CRAXY 앨범은 아티스트의 개성과 매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촛점을 맞추어 갈 것입니다. CRAXY의 컨셉은 시작부터 “Performance Group“이었으며 그에 대한 계획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 데뷔 3주년인 3월6일(월)부터 신규 앨범에 대한 릴리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CRAXY의 새로운 변화와 또 다른 도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RAXY 및 임직원 일동 CRAXY’s worldview “ZERO“ has come to an end. CROWN’s who have been waiting for “End of Game“, the last chapter of the worldview, We give our sincere apology for the dissapointment. CRAXY made its debut without stage audience on March 6 due to the COVID-19 pandemic. Since then, due to the prolonged pandemic period, members and executives and employees have considered going their own way. However we made a conclusion to stick togather. And the members and executives decided to make a comeback after the pandemic ended. But the pandemic is longer than expected, and we’re worried that we were getting forgotten. So we tried something new. One comeback requires a lot of manpower and budget. As a start-up company, we naturally had limitations in manpower and budget. “GAIA“,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We made a reckless plan to prepare for these four comebacks at once. As a result we couldn’t use efficient budget for styling/visual directing. Which came out with lack of styling/visual. Recognizing this belatedly, When the time for “End of Game“ release time came upon which we already filmed. We assured that if we release “End of Game“ MV, our interests and brand image would fall. So we made a hard choice to unrelease it. So our choice was to reorganize everything. And made a bold decision even taking a budgeting risks, it was “REBOOT“. Future CRAXY albums will focus more on making styling/visual directing to a higher level. The concept of CRAXY was “Performance Group“ from the start, and the plan for it remains unchanged. The release of the new album will begin on March 6th (Mon), the third anniversary of its debut. Please look forward to CRAXY’s new changes and challenges. Thank you. CRAXY and all employees Follow “CRAXY“ [CRAXY’s Youtube] [CRAXY’s IG] [CRAXY’s Twitter] [CRAXY’s TikTok] @craxy_official [CRAXY’s Weibo] [CRAXY’s FB] [HomePage] #CRAXY #크랙시 #NUGU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