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입대 순간…눌러쓴 모자 아래 짧은 머리 ’눈길’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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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우 박보검(27)이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습니다. 사전에 예고한 대로 눈인사나 경례 없이 조용한 입소였는데요. 박보검은 이날 오후 2시께 검은 캡 모자에 상하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은색 운동화를 신은 채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주변에서 신병을 안내하는 해군조차도 박보검인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모자 아래로 짧게 자른 머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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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입대 순간…눌러쓴 모자 아래 짧은 머리 ’눈길’ / 연합뉴스 (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