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용필(지창욱)과 삼달(신혜선)은
다시는 서로의 손을 놓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돈독해진 두 사람이 안타까웠던 판식(서현철)은
상태(유오성)를 설득해 보려 나서지만,
오히려 상태와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지고 만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상태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게 되고,
삼달은 직접 상태를 찾아 나서는데...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월 1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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