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피 땀 밖은 봄
헤엄치는 팔은 돌
가라앉을까 갖는 꿈
잠 깨지 못할까 가는 중
방금 쪽 잠자다 꾼 개꿈은 익사하는 나
가 시사하는 바 쉽게 지나가는 밤 돌아오지 않을 날
월초 고정지출비 다 털려갈 때
새가슴만 해지는 가슴팍
돌아와 효도할 밤 을 잡고 개끗발까지 다 해 키워 알뜰 살뜰
빌어처먹을 희망 또 믿어 이번만은 마치 살듯
쥐뿔 살아갈 이유보다 **도 될 자릴 찾아
이 ***들은 새삼 모른단 듯이 살아갈 이유를 찾고
행복하재
**는 소릴 긍정적으로 잘도 포장하곤
행복하네
오늘은 내 고민 얘기하려 말 건 넌 너 얘기만 하네
외롭단 말도 오글거린 단말로 살찐 세상에 감정 파네
헛땅팔떄 이 바닥은 우물 같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