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것만으로도 🏖피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섬!!! ’여름, 그 섬이 그립다’ (KBS 20150829 방송)

다큐공감 ’여름, 그 섬이 그립다’ ▶ ‘한 여름에도 더운 걸 몰라. 그러니 여기가 명당 아니겠는가’ 광도에서 6대째 살아 왔다는 토박이 방강준(83) 할아버지는 광도에 남은 마지막 어부다. 도시에선 38도를 웃도는 찜통같은 날에도 뻥 뚫린 바다 한 가운데에 솟아있는 방 할아버지의 마당에는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다. 평상 위에 돗자리 깔고 낮잠을 청하노라면, 신선(神仙)이 따로 없다. ▶ 그 여름의 쉼표.. 그곳에 ‘힐링 섬’이 있다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도 피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섬. 주민이라봐야 서너 집이 전부인 광도에 여름 한철 사람들 소리가 왁자하다. 광도가 고향이거나, 혹은 그들의 후손이거나, 지인들이 해마다 여름이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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