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ídeo de Ли Сын Ги | LEE SEUNG GI | 이승기 | OfficialGroupVK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소속사와 음원 수익 정산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이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녹취록은 지난 17일 소속사 대표 권 모 씨가 이사와 매니저를 긴급소집한 날 녹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권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번 사태에 대한 분노를 표하면서 이승기 씨에 대한 협박성 발언을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이승기 씨는 데뷔 후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지난 15일 소속사에 음원 수익 정산 내역을 공개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죠. 당사자인 권 대표는 21일 ’사실 여부를 떠나 면목이 없다’며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폭언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는 양떼들이 한 방향으로 도는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네이멍구의 한 목장인데요, 양들이 큰 원을 그리며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이달 초 몇 마리의 양에서 시작하더니 현재 수백 마리가 합류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회전하는데다 날이 갈수록 그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농장에는 30여 개의 우리가 있는데 유독 한 개 우리의 양들만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고요. 일각에서 ’선회병’으로 불리는 가축 전염병인 리스테리아증을 의심했지만 검진 결과 양들의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원인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는 오랫동안 우리 안에 갇혀 지낸 양들이 스트레스와 좌절감으로 인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을 했는데요. 이 말이 맞다면 하루빨리 양들이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게 좋겠네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가 끝난 후 양국 팬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의 한 광장에 양국의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호주가 프랑스에 1:4로 역전패를 당하자 경기 직후 광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SNS에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수십 명의 호주 팬들이 프랑스 팬으로 보이는 남성을 둘러싸고 빈 페트병을 집어던집니다. 심지어 일부 호주 팬과 프랑스 팬들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은 불만 사항이 접수되진 않았지만 사건에 관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월드컵을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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