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y M, Rasputin [MUSIC] 최광택 셰프의 드럼이야기 - Rasputin

[MUSIC] 최광택 셰프의 드럼이야기 - Rasputin 원곡 : Boney M 작사,곡 : 프랭크 파리안, 조지 레얌, 프레드 제이 드럼연주 : 최광택 보니엠 Boney M - Rasputin(라스푸틴) 닥치고 춤추는 신나는 댄스곡) Rasputin 은 1978년 보니엠의 3집 Nightfilght to Venus의 수록곡 러시아 민요 칼린카의 가락에 터키 민요인 Üsküdar’a Gider İken(위스퀴다르 가는 길)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자메이카 멤버로 구성된 독일 그룹이 영어로 부르는, 러시아 인물을 풍자한 튀르키예 노래인 셈. 보니엠은 1974년에 데뷔하여 1980년대 초반까지 Happy Song (1982), Rivers of Babylion (1979) 등의 유명한 디스코 댄스곡으로 히트를 날렸던 그룹이다. 1974년 독일의 음악 프로듀서 Frank Farian 은 “Baby Do You Wanna Bump“라는 곡을 만들어서 가상의 흑인그룹 ’Boney M’으로 발표를 했다. 그는 장난처럼 만들었는데 독일에서 싱글차트 정상까지 이른다. 가상의 그룹으로 만들어서 발표했는데 팬들이 많아져 실제로 오디션을 통해 흑인가수를 모집하여 4명을 선발하여 출발한다. 앨범에 나온 인물들이 바로 서인도제도 출신 여성 3명, 남성 1명으로 구성하여 멤버를 여러번 교체하기도 하여 디스코 음악에서 성공을 계속 이어간다. 그들이 정식 데뷔 후 내놓은 싱글 ’Daddy Cool’은 유럽 차트에서 초 대박을 치면서 단번에 유럽 팝시장을 지배했다. 정규앨범을 마지막까지 냈던 1985년까지 누적 판매량이 6천만 장을 넘어가는 그야말로 유럽 팝 차트를 지배한 그룹이다. 서구권 가수 최초로 공산국가인 소련에서 공연을 가질 만큼 유럽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이들의 인기는 1982년까지 계속 이어가다가 디스코 유행이 꺼지면서 1982년에 Happy song을 히트 시킨 이후부터는 조용히 사라져 갔다. Rasputin(라스푸틴)은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바람둥이라는 내용을 포함, 제정 러시아 후기에 대하여 풍자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그리고리 라스푸틴 (Grigori Rasputin)은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 (Nicholas II)의 아들의 병을 고쳐준 계기로 황제의 최측근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되는 실제인물이다. 러시아 제국의 몰락을 야기한 인물로 나라를 망친 간신으로 비판받는 인물이다. 그는 재주를 좀 부리는 요망한 수도승인데다 성생활이 문란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노래 가사 그대로, 귀족(남자)들은 독을 마시게 해도 죽지않고, 끝내 총으로 쏴도 죽지 않았다고 하는데 결국 강에 던져서야 죽었다고 한다.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에 의하면 그리고리가 방탕한 놈이라는 의미로 “라스푸틴(Raspitin)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보니엠의 대부분 노래가 그렇듯이 신나게 춤을 추기 위해 탄생한 노래다. 춤추는데 가사엔 의미가 없지만 전쟁광 ’푸틴’을 조롱하기에 충분한 노래다. #보니엠 #Rasputin #BoneyM [가사] 1. There lived a certain man in Russia long ago, 옛날 옛적 러시아에 한 남자가 살았는데, He was big and strong, in his eyes a flaming glow. 그는 우람하며 힘이 셌고 눈에는 불꽃 같은 광채가 빛났다네 Most people looked at him with terror and with fear, 만인이 그를 보며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지만, But to Moscow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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