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Alzheimer - mq

‘말을 잃어버린 이들의 입버릇’ 요즘은 무언가를 말하기가 참 어렵다고 느낀다. 입을 열어 나의 생각과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기가 어려워 결국에는 입을 닫고 만다. 결국에 우리는 말하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우리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도, 나라는 존재까지도 잃어버린 알츠하이머가 되고 만다. 이제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도 입 밖으로 나오는 단어는 ‘원나잇’뿐이다. 자신도 모르는 새 나오는 한숨처럼 내뱉어지는 입버릇. 말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The habits of those who have lost their words’ These days I find it hard to say something. I open my mouth to express my thoughts who I am; so, I end up shutting my mouth eventually. Are we going to lose the verbal way of speaking? Like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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