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авайте покушаем вместе / 3

′최경규 선배님′이라고 말실수한 희경 제대로 삐친 경규 "이거 놔요♨" 자기 이름은 아냐는 수향의 역공에 ′송혜교′라고 아무 말 시전하는 경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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