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Reborn Official MV (side B)

Tall story 내 삶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투성이고 이건 나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음악으로 대화하고 싶었다. 삶은 우리에게는 거짓말과 같다고 - Can I ? 나는 어느 방향을 향해 달려가도 행복한 나날들이 기다릴 줄 알았다. 마치 평야의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이, 하지만 삶은 그런 나를 부정하듯 나에게 불행을 가져다주었다. 너무 천천히 나를 뒤엎어 내가 차마 눈치챌 새도 없이 - Wind!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며 내 길이 옳다고 우기며 앞으로 향해갔지만 한 발자국 다가가면 내 앞의 빛은 두 발자국 뒤로 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길을 잃어버린 것일까? - 잠수 불과 몇 년 전의 나, 그때의 나를 다시 보니 너무 어렸다. 강하게 보이려 노력했지만 속은 너무나도 여렸던, 너무나 커 보였던 문제들은 티끌보다 작은 사소한 문제가 되었다. 어쩌면 나는 그걸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여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 아닐까 - Deeper 내 스스로에 대한 혐오. 많은 생각과 감정들은 두통을 유발한다. 매일, 모든 것이 거짓말일 거라고 되새겼다. 그러다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보니 다시 그 자리, 평야의 한가운데 그곳에 다시 있었다. - skit #230709 성장은 경험을 통해, 경험은 대화를 통해, 대화는 존중을 통해 - Plant | need to know 가끔은 너무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닐 수 있다. 그 경험들을 통해 성장한다. 마치 폭풍 속에서도 뿌리내리고 살아남는 식물들과 같이 - Reborn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용기와 여유. 한 발자국씩 앞으로 가다 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그곳에 도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일단 달리기로 했다. - Credit – SONG Produced by 904 Lyrics by DAVII Composed by hagi Arranged by hagi Mixed by 9room Mastered by Park Gyeongseon CAST DAVII | DAVII Psychiatrist | Lim Donggun Friend1 | hagi Friend2 | Hong Seokju Friend3 | Ryu Taeuk Friend4 | Yu jun STAFF Director | Lee Jaehwan Screenplay | Lee Jaehwan, Park Yerim Assistant Director | Park Yerim Producer | Ki Hyemin | Lee Jaehwan Assistant Camera | Ahn Sungmok, Gil Minjae, Lee Yongbin Production Designer | Park Shinhee Assistant Art | Lee Daeun Stylist | Suh Seunghyeon Hair&Makeup | Kim Chohyeon Editor | Lee Jaehwan D.I | H_bonavent Title Designer | Choi Jiyeon Sound | Jeong Jeongwon Location | OPSTUDIO #힙합 #904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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