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70주년 추념 음악회 “섬의 아픔을 뭍이 기억하다“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동원 바리톤: 양준모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 참 필하모닉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지휘: 구자범
2018년 4월3일 / 성남 아트센터 콘서트 홀
주최 : 참음악친구들
(참 필하모닉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4.3사건 70주년 추념 음악회를 위해 만들어졌다.
’참음악친구들’이 베르디 레퀴엠 연주를 제안하였고,
이에 전국 각지에서 현직 및 전직 음악인, 음악 전공생과 비전공생, 한국인과 외국인 등을 막론하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많은 뜻있는 사람들이 자원하여 오케스트라가 구성되었다.)
Soprano: Misun Oh / Mezzo soprano: Sunjung Kim
Tenor: Dongwon Shin /Baritone: Junmo Yang
Korean National Choir / Anyang City Choir
Cham Philharmonic Project Orchestra
Conductor : Jahbom Koo
2018. Apr. 3 / Seongnam Art Center Concert Hall Liv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tragic ‘Jeju April 3 Incident’
Cham Philharmonic Project Orchestra was launched just for this memorial concert.
It was made up of professional and amateur musicians and students from all parts of Korea.
All members participated voluntarily to perform Verdi’s Requiem for the occ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