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FILM] 구토의 전주

구토의 전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씨네투어×마중: 바로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트레일러 필름. 영화를 구성하는 설렘, 로맨스, 스릴러, 반전, 액션, 유머, 공포, 드라마 등의 요소를 8인의 배우와 함께 4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영화는 곧 삶이며, 삶이 곧 영화’라는 것.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구토는 개연성을 떠나 규정된 선과 형식을 넘어서는 영화를 향한 전주국제영화제의 도전 정신을 반영한다. 더불어 영화라는 매개체 또한 감독, 배우, 스태프 등 창작자가 배출하는 구토와도 같다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마지막 휴대폰 화면에 등장하는 이 필름에 출연한 배우의 모습은 배우 또한 관객이며 관객 또한 배우가 될 수 있는 영화의 순환적 역할을 은유한다. 결국 삶(영화)은 토해 낼 때 반짝인다. Director Lee Guiom General Director Choi Jiwoong Assistant Director Yoon Seunghyun Director of Photography Na Seungkuen Edit Son Minkyung 2nd Assistant Camera Jang Keonwoo Producer Park Kiho, Kim Hyobeen Assitant Shin Jaehee, Han Minwook Fashion Yeon Wonmo, Im Hyerim, Lee Pilsung Hair Baek Heungkwon, Ann Hongmoon, Pack Soojung Makeup Choi Sino Artist Management Varo Entertainment Sponser FUJI FILM Support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