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예고] 쓸모없다고 버릴 땐 언제고, 다시 찾네··· 〈경우의 수(morethanfriends)〉

8화. 놓친 기회는 후회가 된다. 수의 집에 구두를 찾으러 간 우연. 우연은 그곳에서 수가 찍은 자신의 사진들을 발견한다. 언젠가 누군가를 찍는다면 그건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 거라는 수의 말을 떠올리고 우연은 혹시 수가 자기를 좋아하나 혼란스럽다. 한편, 다 같이 봉사활동을 가는 준수와 오늘밤팸. 수와 준수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수의 마음을 알게 된 우연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불편하기만 한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