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Byeon Woo seok), 김다미-전소니 미소 짓게 만든 막내 오빠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

#변우석 #김다미 #전소니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가 변우석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다미는 변우석에 대해 “작품 속 인물 그대로라는 생각을 했다. 눈이 맑고 수수하다. 굉장히 어려운 역할을 연기해 줬다. 모호한 감정을 지닌 인물을 열정적으로 연기해 주더라“고 답했다. 이어 전소니 또한 “변우석은 눈이 맑은 배우다. 챙겨주고 싶은 느낌을 지녔다. 정말 친절하다. 나이스한 사람이고 다정하고 말랑말랑한 성격이다. 오히려 우리가 막내처럼 대하며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yoonssu@ ▣ 스포츠서울 홈페이지 ◇ ▣ 연관채널안내 ◇ NAVER TV(Entertainment) : ◇ NAVER TV(Sports) : ◇ V LIVE : ◇ Facebook : ◇ twitter : ▣ 영상 사용 및 제보 관련 문의 ◇ park5544@ ◇ ssport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