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노을 (Parannoul) - Lost and Found

이미 익숙한데도 갈 곳을 잃은 건 왜일까 저기 보이는데도 돌아보면 사라질 것 같아 어느새 나는 이상한 계절에 익숙해져 모든 걸 믿지 못하게 돼버린 걸까 낯선 풍경인데도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아무도 없는데도 왠지 다시 만날 것만 같아 어느새 나는 이상한 계절에 익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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