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구한 가난과 실업, 학대, 약물중독! 스스로의 힘으로 절망스러운 처지를 벗어나려는 사람들“가난한 자의 철학자 얼쇼리스의 희망수업” (KBS 040811 방송)

“가난한 자의 철학자 얼쇼리스의 희망수업” 자유의 도시 뉴욕. 안정된 직장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로 도시는 활기에 넘친다. 하지만 노숙자와 실업자, 약물중독과 범죄 또한 일상의 풍경이 된 지 오래다. 무엇으로 이 문제를 극복하고 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인가. 경제적 지원과 처벌. 그러나 가난은 계속되고, 노숙자와 약물중독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여기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가난과 실업, 학대와 약물중독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철학과 문학, 역사와 예술. 인문학을 배워 스스로의 힘으로 절망스런 처지를 벗어나려는 사람들이다. 한 인문학자의 10년에 걸친 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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