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한도 초과 ’아기 원앙들’ 세상밖으로 나가다!

원앙은 기러기목 오리과 원앙속에 속하는 조류로, 천연기념물 제327호이다. 부부금슬의 대명사처럼 불리우지만 실제로 수컷은 여러 마리의 암컷과 짝짓기를 하고, 암컷 혼자 새끼를 키운다. 암컷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지상에서 몇 m나 떨어진 나무구멍에 알을 낳는다. 어미 원앙은 자신의 털을 뽑아 둥지에 이불을 만들어 새끼를 돌본다. 새끼들은 부화한 지 얼마되지 않아 나무구멍에서 뛰어내리는 연습을 한다. 둥지를 벗어나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새끼 원앙을 만나본다. #원앙 #힐링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