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소파 (小波)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허영생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 같은 싱글 앨범이다.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소파’는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도 편안함을 주는 소파를 팬들에 빗대어 표현해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이 가득 담겨있다. [가사] 매일 같이 네게 기대 누워 바라보던 방안의 하늘은 um um 늘 빛나던 햇살 옆 구름 같던 말들로 채워져 눈이 감긴 내게 너는 woah 일렁이던 마음에 잔잔한 물결 언제부터였는진 모르지만 늘 그렇게 쓰다듬어줄래 무릎에 누워 잠에 들다 때론 눈이 부셔 뒤척이던 그때의 날 안아 준 너 함께여서 고마웠던 그 위로에 기대 편히 눈을 감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