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E] 인형(Doll)(prod. Matthew May) - 현정(HYUNJUNG)

누군가는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인형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겠죠 ? 이런저런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자기만의 길을 잃은 인형이 하는 말을 써봤어요 . 이 곡 또한 누군가에겐 공감이 될 수 있기를 :) Have you ever felt like a doll left alone in this world ? I hope this song will comfort someone :) ---------------------------------------------- [by ME] 인형 (prod. Matthew May) - 현정(HYUNJUNG) Lyrics by 현정(HYUNJUNG) Composed by 현정(HYUNJUNG) INST by Matthew May 여긴 어디고 또 나는 누구인지 어디서 무얼 하기 위해 온 건지 다들 가지고 있는 이유 하나쯤 나도 뭐라도 달고 태어났겠지 비틀비틀 걷다 본 하늘에 가득찬 희뿌연 안개 그 위에 가로등 하나 어질어질 이 거리에 나를 비추나 Someone who likes me 빛을 잃은 눈 매마른 입술 가장 환한 미소를 찾아 지어 Like a doll 난 춤을 추는 인형 Like a doll 어리석게 또 안녕 비웃거나 박수 치거나 눈물 흘리거나 바보같은 나를 보고 짓는 수 많은 그 표정 I’m a doll Ay 목표따윈 없어요 그저 살아갈 뿐 원래부터 이랬던 건 아냐 What should I do ? 지나친 관심은 말아줘요 괜찮으니까 걱정은 말아요 어떻게든 살아갈테니까 빛을 잃은 눈 매마른 입술 가장 환한 미소를 찾아 지어 Like a doll 난 춤을 추는 인형 Like a doll 어리석게 또 안녕 비웃거나 박수 치거나 눈물 흘리거나 바보같은 나를 보고 짓는 수 많은 그 표정 I’m a doll 긴장되는 리듬 무거운 beat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혼자만의 drama Like a doll 난 춤을 추는 인형 Like a doll 어리석게 또 안녕 비웃거나 박수 치거나 눈물 흘리거나 바보같은 나를 보고 짓는 수 많은 그 표정 I’m a doll 📌INSTA @_yes_or_noh #현정 #HYUNJUNG #이서 #ESEO #현이서 #Hyuneeseo #by_ME #자작곡 #인형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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