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쉽지 않은 미얀마 상황...소수민족과 버마족이 직접 토론해봤다 | #시사직격 KBS 210618 방송

#Myanmar #민주화운동 #소수민족 지난 4월 16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가 정식출범했다. 쿠데타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임시정부가 생긴 것이다. 미얀마 유일의 합법정부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버마족과 소수민족이 깊은 반목의 역사를 넘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분열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는다. 2017년 미얀마 정부군은 로힝야족을 대상으로 ‘인종 청소 작전’을 벌였다. 이때 아웅산 수 치 국가고문은 군부의 만행을 방관했으며, 현재 NUG 내각 인물 중에도 로힝야족 학살에 동의한 인물이 있다. 소수민족의 절망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하나의 미얀마’에 선뜻 동참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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